스킵 네비게이션
멀리 클럽하우스가 보이면서 아웃코스의 마지막 홀임을 알 수 있고 멀리 까마득히 보이는 그린은 파 5홀처럼 느껴진다. 이 홀을 정복하는 골퍼는 고은의 코스를 정복했다고 인정한다. 그만큼 설계자의 자존심을 살린 홀이다.